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를 드골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478px-President_De_Gaulle_stands_between_President_Kennedy_and_Mrs._Kennedy_on_the_steps_of_the_Elysee_Palace.jpg|width=500]] * 1961년 [[존 F. 케네디]]와 그의 부인 [[재클린 케네디]]와의 정상회담에서. 당시 70을 넘은 나이에도 저 정도 덩치였다. 참고로 케네디의 키는 185cm.[* 185cm라는 케네디가 작게 보인다. 물론 185cm는 현대 기준으로도 전세계 어딜 가나 거의 다 큰 키이다. 단지 드골이 너무 커서 작아 보일 뿐이다.] * 성씨에 있는 '''de'''라는 전치사[* 영어를 제외한 게르만어와 로망스어 인명의 전치사/관사는 붙여쓰는 것이 원칙이다. 다만 관습적으로 '''빈센트 반 고흐'''와 같이 띄어쓰는데, 간혹 이때의 '반' 따위를 [[미들네임]]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.]에서 알 수 있듯이 본디 [[노르망디]]와 [[부르고뉴]] 지역을 연고로 한 하급 귀족 가문 출신이다. * [[샤를리 엡도]]의 'Charlie'가 샤를 드골을 뜻하기도 한다. 샤를리 엡도의 전신격인 Hara-Kiri Hebdo[* Hara-kiri는 일본어의 腹切り로, <주간 할복>이라는 이름이 된다.]라는 주간지가 있었다. 그런데 샤를 드골이 사망했을 때 같은 해에 있었던 클럽 화재사고와 비교해 "한명 죽은거 가지고 뭔난리임?"이라는 [[고인드립]]을 쳐서 프랑스 정부의 [[어그로]]를 끌었고, 결국 폐간해야 했기 때문. 그래서 Hara-Kiri Hebdo를 출판하던 사람들 거의 전부가 샤를리 엡도란 이름으로 새로 주간지를 출판했다. * 2017년에 그의 무덤이 괴한에게 훼손되어 물의를 빚기도 했다. 정확히는 묘비의 십자가를 떼어 버린 것. 재빨리 복구되기는 했지만, [[에마뉘엘 마크롱|마크롱]] 대통령을 비롯한 프랑스 정계의 주요 인사들이 이를 일제히 비판했다. * 2020년 그의 타계 50주기를 기리기 위해, 프랑스는 드골의 초상을 새긴 2유로 동전을 발행했다.[* 이보다 4년 앞선 2016년에는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서 역시 그의 초상이 새겨진 2유로 동전이 프랑스에서 발행된 바 있다.] * 어록 중 드골이 '[[나는 독일이 너무 좋다. 그래서 두 개였으면 좋겠다.|나는 독일을 사랑한다. '''그래서 독일이 여러 개였으면 좋겠다.]]'''' 라고 말했다는 루머가 유명하다. 그러나 실제로는 드골은 이런 발언을 한 적이 없고, 작가 프랑수아 모리아크가 한 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